Mute 소개
뮤트는 소리가 나지 않는 종이 악기에 소리를 상상하여 볼 수 있게 하는 상상 악기 상점입니다.
재활용 종이박스로 악기(트럼펫, 첼로 등)와 다양한 오브제를 만들어 아이들과 교감하고 놀이합니다.
추가적으로 풍선이나 페인팅 또는 다양한 형태로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inflatable architect)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My little cinema paradiso>
종이 필름과 아크릴 영사기를 만들어 나의 작은 영화관 완성하기
종이 필름들이 돌아가는 소리는 시네마천국의 소년 토토를 떠올리게 합니다.
컬러 아크릴과 끈을 이용해 영사기 구조물을 직접 만든 후에 12장의 종이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종이 필름을 완성합니다.
손으로 영사기를 돌리면 종이 필름이 돌아가고 나의 작은 영화가 시작됩니다.
*종이로 악기와 영사기를 만들어 온 뮤트가 이번 팝업을 기념으로 스마일문 디렉터 최은지 디자이너와 함께 만든 아크릴 영사기로 워크숍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