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fus books workshop

SMILE, MOON 1st pop-up store 

RUFUS BOOKS 박쥐서점 workshop 2019. 09. 21

<여긴 세상이야




박쥐 서점 소개


박쥐는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 서점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고른 우리말과 영어 그림책들을 선별하여 판매하고 

매월 아이에게 맞춘 그림책을 배송해드리는 구독 서비스와 더불어 그림책과 연계한 수업과 다양한 워크숍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여긴 세상이야>


로라 칼린의 그림책 <나만의 세상을 그려 >(밝은미래) 함께 보고

내가 원하는, 마음대로의 세상을 상상해보고 표현해보는 워크숍입니다.


내가 지은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내가 가게 주인이라면 무얼 팔까요?

어쩔 없이 서야 하는 지루한 줄이 지루할 있는 방법은?

나의 아침을 깨워주는 따르릉 또는 엄마 시계 말고 무엇이 있을지,

나만의 세상에 사는 동물이나 사람들의 모습은 과연 지금 세상과 같을지?

내가 정말 아끼는 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면?


규칙은 하나: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진짜 세상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아이들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로, 그리기와 만들기로 나의 세상을 재창조해봅니다.